Jira 사용해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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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Jira를 좀 더 본격적으로 활용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처음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화면이 보일 겁니다.

 

1. 에픽 만들기

제일 처음 제가 해준건 에픽을 만들어주고 스프린트를 설정해주었습니다.

에픽 생성

일반적으로 에픽은 큰 규모의 작업이나 프로젝트 목표를 설명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저는 블로그 카테고리를 에픽으로 잡았습니다. 개발 프로젝트라면 사용자 인증 시스템 구현하기, 관리자 화면 구현하기 등이 에픽 요소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보고 있는 타임라인 대시보드는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 진행해야할 이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입니다.)

 

2. 스프린트 만들기

스프린트는 일정 기간동안 특정 작업을 완수하기 위한 일종의 기한 설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떤 작업을 할 것이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스프린트를 생성한 후 타임라인으로 다시 가보면 처음에는 없던 파란색 막대기가 하나 보이실 겁니다.

이제 작업하고자하는 에픽에 이슈를 생성한 다음 스프린트를 설정해주면 됩니다.

보라색 막대기가 위치한 화면을 눌러도 되고, 이슈에서 직접 스프린트를 설정해줘도 됩니다.

 

다음글에서는 슬랙 연동 및 워크플로우 설정 등 프로젝트 설정하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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